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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그리의 인사


경제나 투자를 공부하고 실천한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만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하루에 1,000 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글을 하나 둘 쓰다보니 차곡차곡 많이 쌓였네요. 

여전히 꾸준한 속도로 포스팅 해 나갈 예정이니 시간날 때 놀러오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를 배우고 금융세계를 접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긴 시간동안 '돈' 이라는 건 정말 중요한 존재입니다. 옛날 같아서야 이런 이야기를 하면 돈을 밝힌다고 질타를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요즘은 인터넷 방송에서 "돈미새" 라는 용어를 즐겨(?)쓰는 것을 보면 돈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그래도 이해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을 추구하는 행위는 어찌보면 애초에 자연스러운 일인데도 말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경제나 금융 등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고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주위에서 본 금융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귀찮아서" 였습니다.

네, 물론 저도 귀찮은 거 참 공감합니다. 세상에 귀찮지 않은 일을 찾는게 더 힘든 것 같습니다만은...

그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싫어도 꼭 해야되는 일들이 있잖아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이 바로 이 금융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이왕이면 어릴 때부터) 돈을 절약하고 투자해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산 차이는 대단히 큽니다.

절약이라고 해서 밥만 먹고 살면서 전기스위치 꼬박꼬박 끄는 그런 행위만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어차피 우리가 하는 이런 공부들도 결국엔 '돈으로부터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위한 것인데,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의 행복을 포기하라는 건 모순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보단 제가 말하는 절약의 진정한 의미는 "수입 대비 무리한 소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한달 월급이 200만원인데 할부로 고급 외제차를 산다던가 하는...

물론 카르페디엠을 외치며 지금 당장 미래의 돈까지 떙겨서(?) 즐길지 미래를 위해 저축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은 본인의 선택입니다만, 그렇게 아끼고 투자한 돈은 후에 정말 큰 빛을 발하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무리한 소비는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종그리의 경제스토리>에서 크게 첫번째로 다루는 주제가 바로 이 돈 관리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렇듯 소비습관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아껴둔 돈을 묵혀두기만 할 것인가요? 굴리고 굴려서 크게 만들어야지요. 하지만 피땀 흘려 번 돈을 그저 누구의 말만 듣고 투자해서 날려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홀로 투자를 시작하자니 주식, 펀드, 채권, 그리고 최근까지 유행했던 가상화폐까지 투자처는 너무나도 많고 복잡합니다.


<종그리의 경제스토리>의 두번째 큰 주제는 투자에 관련된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로 미국 주식 시장을 다룹니다. 미국시장에는 위대한 기업과 훌륭한 수익을 내는 많은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어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식투자란 어떤 것이고,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되고, 투자를 "잘"하기 위해선 어떤 것을 알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투자세계의 공부도 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알아가고 책도 읽고 직접 투자도 해보면서 많은 지혜와 경험을 쌓는다면 점점 향상되는 자신의 투자 실력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그밖에도 금융과 재테크 등과 관련된 글도 꾸준히 올릴 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


모든 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 종그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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